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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가 핫팬츠를?"…'질투의화신' 공효진, 파격 기상예보 예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8.25 13:44 조회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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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일기예보 사상 다시 없을 새 역사를 쓴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으로 활약 중인 공효진이 2회분에서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 발칙한 사건을 벌인다.

공효진(표나리 역)은 24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회에서도 에스(S)라인을 강조한 일기예보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2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 스틸 속 공효진의 의상만 봐도, 그녀의 파격 기상예보 2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공효진은 피서철에나 볼 수 있을 핫팬츠와 크롭티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모두가 경악할만한 상황에서도 공효진은 주변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밝은 미소로 기상예보를 이어간다. 이에 그녀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뉴스룸에 선 내막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공효진의 기상예보는 전국적으로 전파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후폭풍까지 동반한다”며 파란만장해질 그녀의 삶을 예고했다.

공효진의 좌충우돌 기상예보가 공개되는 '질투의 화신' 2회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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