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황자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준기는 황제로 모습을 드러냈다. 밝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이준기를 보고 런닝맨 멤버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준기는 '해와 달이 합쳐지는 날 새로운 황제가 탄생한다'라며 새로운 황제를 뽑기 위한 명을 내렸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은 황제를 만나기 전 각각 궁중에서 세력 싸움을 벌이고 있는 궁 사람들로 변신했다. 빈으로 변신한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한복이 너무나 안 어울리는 이광수에게는 '천하대장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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