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김국진♥강수지 이어 또?’…불타는 청춘, 커플 찾기

작성 2016.08.29 16:32 조회 951
기사 인쇄하기
불타는청춘 김도균 오연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김국진 강수지 연인 탄생 이후 불신(?)이 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경기도 양평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철통보안으로 사랑을 숨겨왔던 치와와 커플의 실제 열애 소식으로 또 다른 숨은 커플 추측에 나선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한 김광규는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이내 '혹시 숨기고 있는 커플 있는 거 아니냐'는 말로 청춘들을 떠보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홍콩에서 마니또로 인연을 맺은 김도균과 이연수를 콕 집어 의심하기 시작했고, 김광규는 “도균이형이 요즘 들어 부쩍 깔끔해졌다”는 말로 불청 2호 커플 탄생에 대한 확신을 높였다.

김도균은 혹시 커플이 있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그러니까 말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더욱 의심을 샀다는 후문.

불타는 셜록들의 제 2호 불청 커플 찾기의 결말은 30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