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뮤직

[BOF]여자친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많이 보러 와도∼" 안오고 배겨?

작성 2016.08.29 16:53 조회 735
기사 인쇄하기
여자친구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언니야 오빠야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많이 보러 와도~” 여자친구의 이런 깜찍한 애교를 보고 부산으로 오지 않을 수 있을까.

한류 스타들과 스타 셰프들이 총출동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10월 1일(토)부터 23일(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BOF' 출연을 확정지은 여자친구는 예비 관객들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남겼다.(http://tvcast.naver.com/v/1069798)

여자친구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부산이라고 소개하며 귀여운 사투리를 시전 했다. “살아있네!”, “고마해라!” 등의 사투리를 선보이는 여자친구는 귀엽기 그지없었다.

특히 멤버 은하는 “언니야 오빠야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많이 보러 와도~”라고 깜찍하게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10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여자친구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3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걸스데이, B1A4, B.A.P, 에이핑크, AOA, 블락비, 방탄소년단, 황치열, 인피니트, 싸이, 세븐, 트와이스, 유키스, 샤이니, 거미, 티아라, 여자친구까지 그야말로 '미친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핫 셰프들이 가세해 그들을 직접 맛나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앞으로도 기대, 그 이상을 만족시키는 출연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목! 'BOF'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 때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 메가이벤트 BOF는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다.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 할 전망이다. 10월 1일(토)부터 23일(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에서 진행된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