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몸짱으로 거듭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트레이닝복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탄탄하고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팬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박미선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에 걸친 시간 동안 천천히 몸을 가꾼 것으로 전해졌다. 매주 적어도 2회씩 헬스장을 찾은 것.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덕분에 박미선은 음식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병행하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박미선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문현애 트레이너는 “바쁜 방송 촬영 스케줄에도 지치지 않고 운동을 하게 하기 위해서 운동 동영상을 촬영해 해외 촬영 시에도 운동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설명했다.
문현애 트레이너는 다수의 개그맨들과 '8주간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몸짱의 세계로 이끈 트레이너 조명기의 아내로, 현재 일산 식사동에 있는 피티샵 MK GYM에서 가수 양희은, 배우 이민경 씨 등 다양한 여성 연예인들과 비연예인들의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박미선은 “앞으로 꾸준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앞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되게 하겠다.”면서 “남들에게 뽐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방송에 비치는 직업을 가진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문현애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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