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전국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4일 2만 5,1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51만 4,11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일에 개봉한 영화는 한 달간 꾸준한 관객몰이 끝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가 4파전 속에서 놀라운 뒷심 끝에 이뤄낸 결과라 눈길을 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니언즈'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으로 캐릭터 무비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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