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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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혜진 “남편 기성용 선수에 용돈을 받아 쓴다”

작성 2016.09.23 14:51 조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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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혜진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선수에게 용돈을 받아 쓰는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똑같은 물건은 여러 개 구입하는 김건모의 독특한 소비습관이 공개 돼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자연스럽게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은 옆에 있던 한혜진에게 “부부간 수입, 각자 따로 관리 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원래 시부모님이 관리하시다가 결혼하면서 남편이 (경제권을) 넘겨받았다. 이제 막 돈 관리를 시작해 재미있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관리는 잘 하냐?”는 질문에는 “잘한다”고 즉답하며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혜진은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소비습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외에도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 토니안의 일상이 공개되는 방송은 23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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