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정글’ 예지원, 생이별 충격 미션에 서운함 폭발 ‘눈물’

작성 2016.09.30 22:44 조회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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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 멤버 예지원이 충격 미션에 서운함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서인국, 김민교, 이천희, 강남, 예지원, 이선빈 등이 출연해 광활한 몽골의 동, 서, 남, 북을 모두 경험하는 '노마드 생존기'를 펼쳤다.

초원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지친 멤버들은 밤늦은 시각, 제작진으로부터 청천벽력같은 미션을 전달받았다. 멤버 중 일부가 바로 다른 곳으로 떠나야한다는 것.

몽골의 다양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일부 멤버가 다른 곳의 생존기를 보여주고 나머지 멤버들은 하룻밤을 보낸 뒤 다른 곳으로 이동해 또 다른 생존기를 펼쳐야 하는 상황.

정글

사막과 초원을 이동해오며 친밀해진 멤버들은 갑자기 헤어져야 하는 미션에 서운함을 금치 못했다. 서인국과 예지원, 이선빈 등 멤버들 모두가 “너무 서운하다”, “이제 겨우 친밀감이 생기는데” 등의 말로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병만, 이천희, 김민교가 먼저 떠나는 3인방으로 꼽혀 출발할 채비를 하자, 예지원은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교가 새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한 뒤, 몽골 알타이 카자흐족의 대표 새인 검독수리를 만나 긴장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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