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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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차은우, 정채연에 악수 “알고 보니 우리 친구다”

작성 2016.10.04 19:48 조회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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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이지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아스트로 차은우와 다이아 정채연이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아스트로와 다이아는 4일 부산 벡스코 1관에서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 3-스테이지'(이하 'BOF') 라이징 스타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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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정채연은 스페셜 무대를 맡았다. 차은우는 “알고 보니 우리 친구다”라며 정채연과 악수를 나눴다.

또 차은우는 “친구의 마음으로 다이아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고 정채연도 “아스트로를 응원하겠다”라며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BOF'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K-POP 콘서트 3-스테이지'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1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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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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