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각자 다른 매력으로 패션과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MC를 맡은 SBS플러스 '스타그램'. 두 사람은 오는 11일 방송될 '스타그램' 6회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효민과 은정은 '도발적인 섹시美(효민) vs 분위기 청순美(은정)'의 극 과 극 남심 저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라운드 패션, 2라운드 메이크업 대결을 통해 7년의 걸그룹 생활로 축적된 특급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두 사람은 1라운드 패션 대결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옷들을 완벽하게 매치해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어진 2라운드 메이크업 대결에서는 100% 민낯까지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제한시간 15분의 촉박한 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완벽히 진행했다. 어디서도 공개 되지 않았던 그녀들의 리얼 메이크업 TIP들로 제작진들의 귀가 번쩍 열렸다는 후문이다.
'스타파우치'는 스타들의 실제 파우치 속을 관찰하고 톱스타들의 파우치 속 '뷰티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스타그램'의 대표 코너다. 티아라 효민과 은정이 출연한 '스타파우치'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될 '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스타파우치' 외에도 최신 패션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YK어워즈'와 15분 안에 마법 같은 헤어&메이크업 변신을 펼쳐내는 '15minute' 코너 등이 방송된다. '스타그램'에서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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