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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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3년 만에 솔로 컴백 '도끼-박재범 작업'

작성 2016.10.17 09:51 조회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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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씨스타 효린이 역대급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SNS에 "HYOLYN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효린 측은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10.26 featuring.DOK2 / 11.01 featuring.JAY PARK / 11.08 HYOLYN  NEW ALBUM"이라는 컴백 일정과 피처링 라인업을 밝히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효린의 솔로컴백은 3 3 3 으로 요약할 수 있다. 3년이라는 준비 기간, 3개의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3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역대급 컴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효린은 아이돌을 넘어서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으며 솔로 음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한 바 있다. 효린은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많은 해외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효린은 이달 26일 도끼, 내달 1일 박재범과 함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8일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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