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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매일매일 리즈 경신’…질투의화신 비하인드컷 공개

작성 2016.10.19 12:20 조회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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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잘생김이 제대로 폭발했다.

19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사 SM C&C 측은 조정석이 매일 매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비주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정석은 방송국 안에선 자신의 일에 철두철미 하고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프로페셔널한 기자 이화신으로 카리스마를 대방출,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반면 사랑하는 표나리(공효진 분) 앞에선 사랑과 애정을 구걸하는 애절한 사랑꾼으로 180도 변신해 안타까움까지 불어넣고 있다.

여기엔 조정석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잘생김' 역시 한몫을 하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남성미 넘치지만 더 깊게 알고 보면 셀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이화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것.

19일 방송에서도 역시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할 조정석표 이화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회에서는 화신은 나리에게 양다리를 걸쳐달라며 애원했고 결국 나리는 정원(고경표 분)과 셋이 같이 살자는 파격 제안을 했다. 이에 화신은 엉뚱하고도 발칙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오늘(19일) 방송을 궁금케 하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19일 17회가 방송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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