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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50세에 가출? 母 "외박도 안 하는 애인데" 깜짝

강선애 기자 작성 2016.10.27 09:24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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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가 아들이 대형캐리어에 짐을 싸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선 VCR로 김건모가 캐리어를 꺼내 짐을 싸는 모습이 포착돼 어머니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자신의 애장품인 슈퍼맨 티셔츠부터 어머니가 손수 만든 반찬들까지 꺼내 담는 등 소소한 살림까지 챙기며 집을 나가는 모습이었다. 이에 VCR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건모는) 외박도 안 하는 앤데...”라고 말하며 영상을 지켜보는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가 대형 캐리어까지 동원해 도착한 낯선 집의 정체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는 오는 2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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