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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공효진-조정석, 언제나 열일 모드…비하인드 요정

작성 2016.10.28 15:46 조회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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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이 언제 어디서나 열일 하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27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제작사 SM C&C 측은 공효진 조정석이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촬영 외에 쉬는 시간까지 최강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지난 19회 숙직실 장면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 사이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 고정원(고경표 분)에 대한 미안함 등 다양한 감정들이 맴돌았다.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공효진과 조정석은 꼼꼼한 리허설은 물론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심전심 연기합을 쌓았고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됐다.

유쾌한 전개만큼 찰떡 같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며 함께 모니터링을 할 때에도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공효진, 조정석은 드라마 속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상상 그 이상의 케미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앞으로 4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21회는 11월 2일 방영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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