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촬영장 핫뉴스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민호, 달콤 도서관 데이트

작성 2016.12.08 13:46 조회 941
기사 인쇄하기
푸른바다의전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를 즐겼다. 가까이 초밀착해 소근소근 귓속말을 하고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8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사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청은 책장 가득 책이 꽂혀있는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고 신기함에 이 곳 저 곳 두리번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청은 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준재와 함께 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에 행복한 기분을 마구 발산하고 있는 모습. 준재는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띠는 청의 모습이 귀여운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청과 준재는 완벽하게 서로에게 밀착돼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 목소리를 낮추고 다정하게 귓속말을 속삭이는 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서관에서 청과 준재의 예측불허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 또한 청과 준재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 두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청과 준재의 설탕처럼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는 '푸른 바다의 전설' 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