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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K-POP 슈퍼콘서트’ 성공 개최로 수원시장 감사패... No.1 한류채널 입증

작성 2016.12.15 13:52 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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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본부장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플러스가 다시 한 번 No.1 한류 및 K-POP 선도 채널임을 입증했다.

SBS플러스 방송사업본부 예능국은 지난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POP 슈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는 수원의 상징인 수원 화성(華城) 축성 220주년이 되는 해로, 수원시는 수원에 보다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도록 2016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K-POP 슈퍼콘서트'를 개최, 기존 수원의 관광 인프라에 한류 콘텐츠를 더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K-POP 슈퍼콘서트'는 '더 쇼' 한중 동시 방송 등을 통해 한류 및 K-POP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SBS플러스와 함께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K-POP 슈퍼콘서트'에는 54,000명의 관객이 운집해 대 성황을 이뤘으며, 그중 외국인 관람객은 18,000명에 달하는 등 'K-POP 슈퍼콘서트'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했다.

지난 12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에서 수원시 측은 “SBS플러스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수원시 관광산업 발전의 이정표를 남기는 데 열정과 노력을 다하였기에, 125만 시민과 함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SBS 플러스 방송사업본부 이상수 본부장이 참석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편,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에서는 그 동안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성과 공유와 점검을 통해, 수원이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한 인물과 단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150% 이상인 677만 명에 달했다. 또한, 수원시정연구원의 관광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전체평균 4.0의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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