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funE 김현철기자] 개그맨 김준현-김지선이 25일 저녁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SAF 연예대상'의 MC 강호동-이경규-이시영이 맡았으며 대상 후보로는 8년만에 이름을 올린 신동엽,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 한해 SBS 예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인 김국진, '런닝맨'을 300회까지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한 유재석, 올해 SBS에서만 다섯 개의 프로그램을 도맡았던 김구라, 금요일 밤 절대 강자 '정글의 법칙'을 이끌고 있는 김병만이 대상 후보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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