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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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전지현♥이민호, 격렬 포옹부터 키스신까지 '설렘 투샷 대방출'

강선애 기자 작성 2016.12.26 09:11 조회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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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스킨십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측은 26일,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커플 성사를 기념해 두 사람의 '핫러브'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두 사람은 격렬한 포옹부터 설레는 키스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스킨십으로 매회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초밀착 스킨십이 담긴 '핫러브' 스틸이 공개돼 시선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순정파 인어 청과 사랑꾼 준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앞서 준청커플은 '찜질방 재회 포옹'과 '생각차단 키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12회에서는 청이 “로맨틱러브 시작인 건가? 어떡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생중계했고, 이런 청을 귀여워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꽁냥거림이 배가돼 시청자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었다.

준재가 위기에 빠진 청을 구하고 격렬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생각차단 키스'까지, 매 순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준청커플은 '로맨틱러브'를 넘어 벌써 '핫러브'에 이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회 준청커플의 엔딩 키스신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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