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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민호 등 웃음꽃 활짝’…푸른바다의전설 비하인드컷 공개

작성 2017.01.06 13:50 조회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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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들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자랑했다.

6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사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시청률 상승세를 기념해 배우들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와 힘든 촬영 여건 속에서도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즐겁게 촬영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준청커플 전지현 이민호와 생일파티 촬영 중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희준 신원호 신린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신혜선과 드라마 속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핀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기분 좋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흐름이 마지막 회까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촬영을 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일 16회가 방송된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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