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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본식 사진 공개 ‘신랑신부 함박 웃음’

작성 2017.01.22 21:09 조회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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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류수영과 박하선이 부부가 됐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여간 사랑을 가꿔온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날 오후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류수영 소속사 측은 이날 “22일 류수영-박하선 두 사람이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간 두 사람에게 보내준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행복한 앞날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류수영과 박하선 모두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류수영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은 미리 일본 오키나와로 다녀왔다.

류수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박하선은 지난해 tvN '혼술남녀'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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