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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변정수·정가은·설수현 뭉쳤다…최초 3040 뷰티쇼 ‘여자플러스’ 론칭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1.23 10:42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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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플러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모델 출신 변정수과 정가은,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최초의 3040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 MC로 발탁됐다.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자플러스'는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진정한 정보와 날카로운 리뷰를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똑소리 나는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의 수다와 셀럽과 전문가의 내공있는 리뷰까지 거침없는 토크가 진행된다. 매 회마다 바뀌는 주제에 맞추어 MC, 전문가, 게스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시선을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3040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들은 3040의 나이로, 누구보다 3040의 마음을 잘 아는 만큼 공감대 형성에 탁월한 모습을 보일 예정.

제작진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모두 달라 전문 분야의 정보 다양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3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변정수는 뷰티, 패션, 인테리어를 정복한 트렌드 세터로서의 모습, 설수현은 리빙, 리폼, 스마트 맘으로서의 면모, 정가은은 대표 신생아 맘이자 출산 후 6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나타난 비결 등을 전한다.

여자플러스 첫 회는 3040의 화두,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꾸며지며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 및 꿀팁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한편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은 지난 주 진행된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마치 알고 지낸 듯한 케미를 자랑했다. 모두 뷰티, 패션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뷰티팁, 제품에 대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여자플러스'는 2월 15일(수) 오전 10시에 SBS 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여자 플러스

사진제공=SBS PLUS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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