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찬바람 쌩쌩 부는 요즘 같은 겨울 날씨. 출근을 준비하는 워킹맘들은 옷장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꺼내는 건 늘 입는 짙은 컬러의 패딩자켓과 어두운 니트웨어뿐.
날씨는 춥지만 '엣지' 있는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워킹맘들을 위해 新기획코너 '오늘 뭐 입지'가 찾아왔다. SBS 플러스 새 뷰티토크 프로그램 '여자 플러스' MC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의 컬러풀한 출근길을 따라가봤다.
카메라를 기습적으로 들이대도 미모는 '열일' 합니다.
핑크색 페이크퍼 자켓에 레드 타이즈 매치로 방한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똑.똑.한 스타일링!
출산 후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정가은!
핫핑크 퍼 소매의 점퍼와 바지 밑단이 크롭된 블루진으로
한껏 출근길 멋을 내보았습니다.
실용적인 블랙 패딩과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
입김이 폴폴~ 나는 한겨울도 두렵지 않습니다.
출근길 뭐 입을까 고민을 좀 덜어보았나요?
센 언니들, 하지만 알고 보면 세상에서 둘도 없이 털털하고 솔직한
세 여성들의 3040 뷰티 토크 '여자 플러스'는
다음 달 15일 첫 방송됩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글=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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