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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X유세윤 만났다"…하얗게 불태운 역대급 '숏터뷰' 탄생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2.02 09:28 조회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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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터뷰 양세형 유세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유세윤을 만났다. '양세형의 숏터뷰'가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유세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일 오후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공개되는 SBS 모바일콘텐츠 '모비딕'의 '양세형의 숏터뷰'(이하 '숏터뷰')에선 양세형과 유세윤의 만남이 그려진다.

누적 조회 수 3,300만을 돌파하며 모바일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숏터뷰'. 매 회 역대급 재미를 선사해온 '숏터뷰'지만 사실 제작진과 양세형은 오래전부터 유세윤의 출연을 타진하며 '빅 웃음'을 위한 칼을 갈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세형과 유세윤 역시 '숏터뷰'에서의 만남을 고대해 왔다는 후문. 마침내 '미친 예능감'으로 소문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숏터뷰' 제작진은 유세윤 편의 관전 포인트로 “대세 개그맨 양세형과 유세윤의 불꽃 튀는 케미”를 꼽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제대로 웃겨보자'고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또한 제작진은 “'숏터뷰'의 히트 코너인 '초밀착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과감한 밀착신을 선보이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나란히 포개진 두 사람의 모습에 지켜보던 제작진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결국 촬영 후 본인들도 머쓱해할 정도로 높은 수위의 인터뷰가 완성됐다. '이보다 더 진화한 초밀착 인터뷰는 나올 수 없지 않겠느냐'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엄지손가락을 추켜 올렸다”고 후끈했던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이 밖에도 이 날 공개되는 유세윤 편에서는 '초장거리 인터뷰', '개코원숭이 인터뷰', '겸손한 인터뷰' 등 모든 것을 하얗게 불태운 전쟁 같은 인터뷰들이 펼쳐져 레전드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고백' CEO로서의 유세윤의 면모와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지만 영상으로 공개된 적이 없는 '광고백' 사무실과 직원들의 모습도 전격 공개된다.

양세형과 유세윤이 만난 '숏터뷰'는 2일 오후 6시 30분, 모비딕 페이스북과 유튜브, 피키캐스트, 네이버TV, TV팟, 판도라TV, 곰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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