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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측 “스피카 해체, 남은 계약 논의 중”

작성 2017.02.06 12:51 조회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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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걸그룹 스피카가 해체한다.

소속사인 CJ E&M 음악사업부 관계자는 6일 SBS연예뉴스에 “스피카가 해체하는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CJ E&M과의 계약 지속 여부는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스피카는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으로 구성돼 있다. 데뷔 당시 이효리가 프로듀싱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효리 그룹'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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