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역 후 광폭 행보를 보인다.
1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이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기다림을 '아네모네'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김현중은 2013년 6월 이후 4년 여 만에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 셈이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11일 21개월의 병역을 모두 마쳤다. 당시 김현중은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팬들에게 인사드릴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중은 2015년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 여자친구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 김현중을 상대로 2심을 진행 중이다.
기자=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