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NCT 드림이 풋풋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NCT 드림은 14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MTV, SBS연예뉴스 100회 특집 '더쇼'에서 '마지막 첫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소년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말간 미소를 머금고 무대에 오른 NCT드림은 당찬 러브송 '마지막 첫사랑' 무대로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NCT 드림은 이날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NCT 드림은 “감사드린다. 모든 것은 가능하게 한 이수만 선생님, 스태프들, 멤버들, 팬들 정말 감사하다. 또 우리의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아직 어려서 걱정도 많이 됐을 텐데 같이 꿈꾸고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더쇼'에서는 청순 요정돌 에이프릴과 카리스마 장신돌 크나큰이 '더쇼' 100회를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 B.I.G, BP 라니아, H.U.B, NCT 127, NCT 드림, SF9, 드림캐쳐, 마스크, 비트윈, 빅플로, 소나무, 신지훈, 아이(I), 일급비밀, 하이솔, 헬로비너스, 홍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SBS연예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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