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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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미우새 허지웅, 훈남 친동생 최초 공개

작성 2017.02.16 15:39 조회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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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훈남 친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허지웅의 친동생이 허지웅의 집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간 방송이나 책을 통해 알려졌던 허지웅의 남동생이 실제로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상치 못한 허지웅의 친동생 등장에 허지웅의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동생의 훈훈한 외모에 '미운우리새끼' 출연자들은 크게 놀라며 “잘생겼다”를 반복했다는 후문.

허지웅은 친동생을 위해 집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밥을 준비하는 등의 '초특급대우'를 선보였지만, 인스턴트 밥이 설익어 민망해 하는 등의 의외의 허당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허지웅 형제만이 알고 있는 엄마의 비밀을 폭로해 지켜보던 허지웅의 어머니를 크게 당황시키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지웅의 훈남 친동생은 오는 17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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