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의 채원과 진솔이 '더쇼'에서 스페셜 DJ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 보이는 라디오 '더 라디오 쇼'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이날 에이프릴의 멤버 채원과 진솔은 '특급케미'로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 청취자들의 고민 사연들을 명쾌하게 해결해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환상의 호흡도 잠시, 짝사랑 중인 한 고등학교 남학생의 사연 등장에 장난기 사라진 표정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채원, 진솔 DJ가 짝사랑 중인 남학생 때문에 티격태격한 사연은 '더 라디오 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더쇼'에서는 특히 전 출연진이 '스쿨룩'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무대에 올라 새 학기를 앞둔 '더쇼' 팬들을 심쿵케 한다. 또 새학기 특집을 맞이해 볼수록 사랑스러운 신예 드림캐쳐와 떠오르는 대세돌 SF9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더쇼'는 The Ray, 백퍼센트의 컴백 무대에 이어 B.I.G, BP라니아, Gavy NJ, NCT DREAM, SF9, VAV, 드림캐쳐, 마스크, 멜로디데이, 빅플로, 엠펙트(M.FECT), 왈와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SBS연예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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