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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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송혜교-고경표-김새론 등 3·1절 기려

작성 2017.03.01 11:44 조회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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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결별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삼일절을 맞아 스타들도 SNS를 통해 태극기를 흔드는 실루엣 사진을 게재하는 등 함께 항일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SNS에 한복을 입은 여성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하는 듯한 실루엣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도 함게 삼일절의 의미를 떠올리며 댓글을 남겼다.

고경표와 김새론도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1일 개봉,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눈길'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새론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에 알린 지 98주년이 된 날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활동해주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기립시다. 오늘 하루 태극기를 게양하는 게 어떨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송혜교도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내서를 기획하고 송혜교는 제작비 전액을 후원해 눈길을 모았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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