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남친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20일 패션지 그라치아 측은 박서준이 최근 미국 LA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한 커버와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박서준은 바쁜 일정임에도 지치기는커녕 모든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서준은 지난 2월 말 영화 '청년경찰' 촬영을 마친 상태. “최근 영화계에 청년들이 등장한 영화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참여하고 싶었던 영화기도 해요. 촬영장 에너지가 굉장히 좋았어요. 보시는 분들도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3년여 정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조심스럽게 해외 진출도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언어로 연기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라고 덧붙이며 30대의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박서준의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그라치아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