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그룹 B.A.P의 힘찬, 대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 B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 대현은 A 컷에 버금가는 분위기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힘찬은 카키색 야상과 블루 팬츠를 매치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대현은 블랙 스프라이트 탑과 슬랙스에 가벼운 화이트 아우터로 포인트를 줘 계절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완성했다.
패션 화보를 통해 개개인의 매력을 과시한 힘찬과 대현은 그라치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서로에 관해 묻는 질문에 힘찬은 “대현이는 연기, 진행, 노래, 춤 등 뭘해도 자연스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대현은 “힘찬 형에게 정말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형이 음악적으로도 다재다능하고 예능감도 뛰어난데 늘 팀 활동을 우선시한다”라고 밝히며 멤버들 간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B.A.P는 최근 신곡 'WAKE ME UP'으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4일부터 26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PARTY BABY!-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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