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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많이한 몸이다”…미운우리새끼 허지웅 형제, 온천 여행

작성 2017.03.23 11:14 조회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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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허지웅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친동생과 함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허지웅 형제는 온천 여행을 떠났다. 허지웅은 “친동생과 둘이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허지웅 형제는 몇 년 만에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여느 형제들이 그렇듯 앙금을 털어내고 우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지웅의 어머니도 “둘이 보기가 좋다”며 흐뭇해했다.

허지웅은 그동안 '미우새' 아들 중 가장 노출 장면이 많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생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MC 서장훈은 “몸이 괜찮다. 운동을 많이 한 것 같다”라며 형제의 몸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지웅은 “요리 학원까지 다녔다”며 동생을 위한 수준급의 아침 식사를 차렸다. 하지만 이를 맛본 동생은 요리에 대해 가감 없는 솔직한 평가를 내려 현장을 폭소에 빠트렸다고 한다.

사이좋은 형제로 거듭난 뜨거운 허지웅 형제의 온천여행 스토리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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