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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는 경고의 귓속말’…이상윤, 권율에 전쟁 선포

최종편집 : 2017-04-17 16:24:12

조회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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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귓속말' 이상윤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한 전면전에 나선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 측은 이상윤 권율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살벌한 귓속말을 나누는 이동준(이상윤 분)과 강정일(권율 분)의 모습. 숨결이 느껴질 듯한 거리에서 서로의 숨통을 끊어버리려는 두 남자의 대치는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동준은 자신의 잘못된 판결을 되돌리기 위해 나선다. 신창호(강신일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낚시터 살인 사건의 진범이 강정일(권율 분)이라는 것을 밝혀야 하는 상황. 이동준은 이 사건을 직접 맡으며 강정일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먼저 눈빛부터 달라진 이동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동준의 눈빛, 얼굴에는 칼날 같은 단호함이 엿보인다. 강정일에게 다가서며 경고의 말을 건네는 듯한 그의 모습, 살벌하게 내뱉는 이동준의 귓속말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강정일의 계획은 판도를 뒤흔들 전망. 강정일은 적(敵)의 적을 이용하는 전략으로 이동준을 '태백'에서 내쫓을 계획을 짠다. 이동준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대법원장 장현국(전국환 분)과 손을 잡고, 이동준을 처리하려는 것이다. '태백'까지 뒤흔들 초강수를 둔 강정일의 계획은 '귓속말'의 전개를 한층 긴박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귓속말' 7회는 17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