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서인국이 4월 27일 재검을 받는다.
서인국 소속사인 젤리피쉬 측은 17일 오후 SBS연예뉴스에 “서인국의 재검 일자는 4월 27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재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추가로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던 서인국이 지병으로 4일 만에 퇴소했다.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군입대 후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려 했으나 본인의 의지와 달리 병역법에 따라 서인국은 현재 자택으로 귀가 조치됐다.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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