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태임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임은 20일 공개된 bnt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살을 10kg 이상을 빼 달라 보이는 것”이라며 최근 외형의 변화가 다이어트 때문이라 밝혔다.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
지나친 감량에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다는 이태임은 “실제로는 무척이나 건강하다”며 “최종적으로는 조금 찌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만의 매력이 없어졌다는 얘기와 아파 보인다며 걱정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다시금 생각을 달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얼마 전 '비디오스타'를 통해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던 이태임은 “좋은 방법이 아니니 절대 따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식이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니 그 점을 잊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하며 건강한 내면과 자기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bnt]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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