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오만석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일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오만석은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
당일 오만석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오만석이 지난가을부터 지인의 소개로 연애 중이라는 것. 여자친구는 연예계와 무관한 30대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만석은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국내에 초연하는 연극 '3일간의 비' 연출도 맡았다. '3일간의 비'에는 배우 윤박, 이윤지, 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다음은 좋은사람컴퍼니 입장 전문이다.
금일 보도된 오만석 배우의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오만석 배우는 작년 겨을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입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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