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신개념 팬미팅 프로그램 '더쇼 팬PD'에 '여친돌' 다이아가 출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더쇼 팬PD'에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친돌' 다이아가 출연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서는 댄싱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멤버들의 끼 넘치는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다이아 멤버들의 충격적인(?) 춤사위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멤버들은 댄싱퀸 은진에게 춤으로 도전해 달라는 '팬PD'들의 요청에 각자 자신만의 개성 강한 춤을 선보였다.
먼저 은진은 댄싱 머신답게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멋진 춤을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은채는 귀요미 댄스를, 솜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을 선보였다.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에 팬들조차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엔딩요정' 채연은 민속 체조로 응수했다. 97년생인 채연은 두 팔을 위로 높이 들고 흔드는 구수한 민속 체조로 웃음을 안겼다.
슬리피와 에이핑크 김남주가 MC로 함께하고 팬들이 직접 PD가 돼 맞춤형 팬미팅을 기획하고 만드는 국내 최초 DIY 팬미팅 프로그램인 SBS연예뉴스 '더쇼 팬PD'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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