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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미코 박가원, 갓 태어난 둘째와 굴욕 없는 미모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5.25 11:15 조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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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던 방송인 박가원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아들이랑 행복한 모동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둘째 아들 강유하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가원은 출산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유준과 유하를 두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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