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오연서가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아 '엽기녀'로 활약 중인 오연서가 매거진 퍼스트룩의 6월호 커버를 장식,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오연서는 신비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로 한층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속 엽기 발랄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와 이미지를 완성, 품격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오연서는 중간중간 세심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포즈를 잡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 현장 스태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오연서가 출연 중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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