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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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인 조정석 음악 재능 뛰어나...상의 많이 한다"

작성 2017.06.05 14:36 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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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거미가 연인 조정석과 음악 작업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5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에서 정규 5집 '스트로크'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거미는 이날 새 앨범을 공개했다.  

거미의 새 앨범에는 조정석이 작곡한 노래가 수록돼 있다. 7번 트랙 '나갈까'가 바로 그 곡이다. 이 곡은 조정석과 거미가 공동 작곡하고 조정석이 기타 연주를 했다.

이에 대해 거미는 “(조정석이)음악적으로 워낙 재능이 뛰어나고 관심이 많다. 그래서 상의도 많이 하고 모니터링도 많이 해주는 편이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 수록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곡이 앨범과 아주 잘 어울려서 넣게 됐다"고 덧붙였다.

거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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