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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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OST 여왕 비결? 주인공의 입장에서 노래”

작성 2017.06.05 14:44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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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거미가 'OST 여왕'이 된 비결을 털어놨다. 

거미는 5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에서 정규 5집 '스트로크'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거미는 이날 새 앨범을 공개했다.  

거미는 빼어난 보컬 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참여하는 드라마 OST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OST 여왕'이라고까지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거미는 “드라마의 내용을 먼저 조금 본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떨까 상상을 해보고 주인공의 입장에서 노래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감정에 맞춰 노래를 부르려 하는 게 비결이다”라고 털어놨다.

거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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