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방송인 서정희가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지난 인생의 반성과 앞으로의 희망을 담은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7일 출판사 측은 “7일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서정희의 에세이집인 '정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정희'는 언제나 착한 여자, 착한 아내이고 싶었고 언제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아왔으며 항상 아무 일도 없는 척했던 서정희가 비로소 55세가 돼 32년 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집.
이번 '정희' 에세이집 출간을 맞아 서정희의 스페셜 영상이 출판사 아르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북이십일 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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