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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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패셔니스타 정신이 미래 여친 선물로 찜한 셔츠는?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6.14 05:49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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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스타그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씨엔블루 정신이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선물해주고 싶은 셔츠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스타그램2'에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최신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YK어워즈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셔츠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스트라이프 언밸런스 셔츠는 정윤기가 강추하는 최신 유행 아이템이었다.

정윤기는 “올해 셔츠는 남자와 여자가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로, 쇄골이 보이도록 젖혀 입는 것이 멋”이라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방과 믹스매치해 서머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신은 “만약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윤기는 “올해 트렌드는 셔츠를 반을 넣어 입고 반은 빼서 입는 하프 스타일이 유행”이라면서 “어르신들은 '아가, 옷을 넣어 입어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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