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B.A.P 종업이 솔로곡 '트라이 마이 럭'(Try My Luck)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종업은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에 출연해 솔로곡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프로젝트 앨범 '파티 베이비'의 음원을 공개하며 대현과 함께 B.A.P 보컬 라인의 매력을 드러냈던 종업은 이날 '트라이 마이 럭' 풀 버전 안무를 공개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프로젝트 앨범의 솔로곡 '쉐도우'(Shadow)를 선보인 대현의 뒤를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서는 종업은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세련된 음악과 수준급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라이 마이 럭'은 다이내믹하게 흐르는 편곡이 돋보이는 PB R&B넘버로 종업의 딥하고 소울풀한 보컬과 랩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한 단계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곡이다.
이날 '더쇼'에서는 B.A.P 대현, 종업, 소울라티, VERMUDA, B.I.G, 맵식스, 모모랜드,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프릴, 크나큰의 무대와 더불어 소민&하이탑, 일급비밀, 엘리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연예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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