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타그램2' 팔등신 정가은에게 숨기고 싶은 결점은?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6.21 00:02 조회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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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겸 모델 정가은이 도심 속 힐링 휴가를 떠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2'의 인기 코터 '스타 스틸 파우치' 코너에는 결혼과 출산 이후 더 예뻐진 정가은이 출연했다.

육아에 지친 정가은은 모델 박채빈과 도심 속 힐링 여행을 떠났다. 바로 수영장이었다. 탁 트인 수영장에 도착한 정가은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워킹했다. 그러나 정가은은 후배 모델 박채빈에게 "다리의 흉터가 고민이다"라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이걸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뿌리는 스타킹이다"라며 스프레이를 분사했다. 이어 '마사지 스타킹' 제품으로 흉터를 완벽 커버했다.  정가은 "자외선 차단도 돼 선크림 대용으로 좋다"고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바디 픽서로 뿌리는 스타킹과 마사지 스타킹 제품을 고정시켰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인생 샷을 건지기 위해 수영장 곳곳을 누볐다. 팔등신 몸매의 소유자인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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