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가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현재 자리를 비운 이국주를 대신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은 2PM 우영이 스페셜 DJ로 나서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바통을 이어받아 22일과 23일에는 바비-비아이가 스페셜DJ 자리에 앉는다.
두 사람은 22일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DJ가 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목요일 코너인 '코인 노래방'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 구준회, 송윤형이 게스트 출연, 2대 2 노래방 대결로 흥겨운 시간을 이어간다. 또 '남의 사랑 이야기' 코너에서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아이콘만의 매력 있는 목소리로 들려줄 전망이다.
23일 방송에서는 '아이콘 바자회'가 열려 아이콘의 애장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이콘이 애장품을 직접 설명할 뿐만 아니라, 생방송에 참여한 청취자들 중에서 당첨자도 뽑을 예정이다.
스페셜DJ가 된 아이콘 바비-비아이의 활약은 22, 2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될 '영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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