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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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6연속 흥행에 대한 부담감이 열정의 원천"

작성 2017.06.22 16:36 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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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마마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을 발표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공개했다.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마마무는 여름 걸그룹 대전의 시작을 알린다.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마마무는 “각오는 항상 같다.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을 했다. 활동하다 보면 보통 지치는 게 아니니까 각자 위로를 많이 했다.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마무의 퍼포먼스도 기대가 된다. 마마무는 “아무래도 우리는 한 무대,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우리의 강점이다. 우리는 새로운 콘셉트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실제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 포인트가 재치 있게 녹아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기존에 마마무가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에서 벗어나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줘 색다른 느낌의 마마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데칼코마니'까지 마마무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한 곡으로 6연속 흥행을 예감케 한다.

6연속 흥행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 마마무는 “연속 성공에 대한 부담감은 확실히 더 된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그 부담감이 우리에게는 열정이 된다. 부담을 받아들이고 익숙해지길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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