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팬PD' 세븐틴, 팬들이 원하면 뭐든지 한다 '애교장인 여기 있네'

작성 2017.06.26 19:58 조회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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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팬피디
세븐틴 팬피디
세븐틴 팬피디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세븐틴이 팬들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연예뉴스 '더쇼 팬PD'에 출연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이 직접 꾸미는 '더쇼 팬PD'의 취지에 맞게 이번 세븐틴의 팬미팅은 역사상 가장 많은 팬들이 지원서를 보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관심에 보답하듯 세븐틴은 개인기부터 애교, 댄스까지 소장가치 충분한 무대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만보기를 차고 코믹부터 섹시함, 깜찍함을 넘나드는 댄스를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아침에 팬들을 깨우기 위한 멤버들의 다양한 모닝콜이었다. 민규의 현실남친같은 달달한 모닝콜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우지는 특유의 깜찍한 모닝콜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들 외에 멤버들은 각자 터프하고 무심한 듯한 모닝콜로 시선을 모았다.

또 평소 '셀카 장인'으로 알려진 준은 셀카를 못 찍는 멤버들에게 1:1 맞춤형 '셀카 강의'를 했다.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더쇼 팬PD'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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