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혜미가 '더 쇼'에서 일일 DJ로 변신해 관심을 끈다.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MTV '더쇼'의 코너인 보이는 라디오 '더 라디오 쇼'에서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혜미가 DJ로 함께 한다.
'더 라디오 쇼'는 모두가 공감할 사연과 더불어 사연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스타의 추천곡을 소개하는 코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경리와 혜미, 두 일일 DJ는 섹시함과 귀여움을 담은 매력적인 진행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았다.
또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마마무의 고백 성공률 올리는 달콤한 노래, 가요계 대표 청량돌 아스트로가 추천하는 사회생활 초년병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유쾌한 노래, 불면증을 싹 사라지게 하는 티아라의 감미로운 노래 등 상황별 각양각색의 추천송이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더쇼'는 스텔라와 에이핑크의 화려한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마마무의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케이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 나인뮤지스, 아스트로, 에이프릴, 티아라 등의 무대도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연예뉴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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