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 팬PD’ 아스트로 문빈 “라키 허벅지 진짜 돌인 줄 알았다”

작성 2017.07.10 19:00 조회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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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팬PD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만찢남'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더쇼 팬PD'와 만났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연예뉴스 '더쇼 팬PD'에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와 여심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로 무장한 아스트로가 출연해 '팬PD'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팬들과 그야말로 '심쿵'한 시간을 가졌다.

아스트로는 촉감만으로 멤버를 찾으며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아스트로는 “평소에 멤버들끼리 스킨십을 많이 한다”며 남다른 친밀감을 보였다.

진진은 MJ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MJ의 배가 아기 배라는 것이다. 차은우는 귀가 작은 산하를 찾겠다고 했고 문빈은 라키의 허벅지가 굉장히 튼튼하다며 꼭 찾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진은 MJ 찾기 위해 팔뚝을 공략했다. 이 과정에서 진진은 팔뚝을 만져보고 문빈, 은우를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우는 산하의 귀를 여러 번 만졌지만 귓불이 생각보다 두껍다며 그인지 맞히지 못하는 등 허당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문빈은 멤버들의 허벅지를 공략했다. 문빈은 멤버들 허벅지를 만질 때마다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찾아야 하는 라키의 허벅지를 만져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단번에 라키 임을 알아차렸다. 문빈은 다시 한번 라키를 보고 “돌인 줄 알았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슬리피와 에이핑크 김남주가 MC로 함께하고 팬들이 직접 만든 팬미팅 현장, 팬미팅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는 '더쇼 팬PD'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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